728x90 반응형 책2 데미안 - 헤르만헤세 그리고 BTS의 Wings '피땀눈물' 데미안의 작가 헤르만 헤세는 1946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1955년에는 독일 서적협회 평화상을 수상했습니다. 헤세는 1877년 독일 뷔르템베르크주의 소도시 칼프의 신학자 가문에서 태어났습니다. 이후 학교에서 뛰쳐나오고 정신병원에 입원하기도 하는 등의 우여곡절을 겪습니다. 그가 사는 시대. 제1.2차 대전을 겪으며 전쟁을 반대했다는 이유로 그의 저서가 판매금지 조치를 당하기도 했어요. 1차 대전 직후 1919년 헤르멘 헤세는 에밀 싱클레어라는 가명으로 데미안을 발표했습니다. 이후 이 책은 젊은이들 사이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으며 현재까지 읽히는 책이죠. 소설 「데미안」 의 내용과 기억에 남는 문장 주인공인 에밀 싱클레어가 부모님과 가족이 있는 밝은 세계와 어둡고 폭력적이고 시끌벅적한 세계 속에서 오가며 .. 2022. 11. 5. <작별인사> - 김영하 김영하의 소설을 읽었어요. 지난 피드에 소개해 드린 밀리의 서재로 읽은 첫 소설입니다. 이번에 3년 쓴 스마트 폰을 바꾸면서 LTE 요금제에서 5G 요금제로 바뀌면서 제가 이용 중인 KT초이스 요금제를 사용 때까지 무제한 무료인 밀리의 서재입니다. 흐흐 전 너무나 좋네요. 도서관에 신간을 빌리려고 하면 몇달은 예약을 걸어놔야 되는데요. 그래도 종이책이 좋긴 합니다. 소설가 김영하의 이후 9년 만의 신작 장편소설이에요. 사실 김영하 작가의 소설은 처음 읽어봅니다. 이 책을 읽고 팬이 되어버렸네요. 이 전에 나온 책들 , , 등 하나하나 찾아서 읽어봐야겠습니다. 줄거리 주인공 철이는 자신이 인간이라고 생각하고 아버지와 살아갑니다. 어느 날 수용소로 이끌려 가게 되고 그곳에서 민이와 선이를 만나고 다른 휴머노.. 2022. 8. 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