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년 신학기 초등학생 가방 추천 후기 By 빅토리아앤 프렌즈

초등 입학 후 한 학기 사용후기

둘째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 선물로 받은 빅토리아 앤 프렌즈 가방입니다.  사실 이 가방은 초등학교 입학 선물로 받았어요.

근데 제가 콕 찍어서 이 가방으로 선물해 달라고 했습니다.  첫째 아이가 이 브랜드 가방을 2년간 메고 등하교하곤 했거든요.  아이가 들고 다니던 가방을 보니 초경량이라 무척 가볍습니다.  디자인도 괜찮죠.

첫째 아이가 들고 다니던 가방도 좋았지만 이번에 새로 나온 가방은 아이들이 학교 다니며 필요하겠다 싶은 기능을 많이 추가를 했더라고요.  이 전의 가방은 물통을 넣어 다닐 수 있는 주머니가 작아서 앞 쪽 지퍼를 열어서 넣고 다니고 있거든요.

근에 이번 가방은 옆에 단추로 물통에 따라 크기를 조절할 수 있는 물통을 넣을 수 있는 주머니가 있어서 참 편리하네요. 

또 물통을 넣을 주머니 안쪽에는 은색으로 보냉 보온 할 수 있는 처리가 되어 있어서 더 좋네요. 

 

빅토리아 앤 프렌즈 호핑백

 

요즘 아이들 스마트폰 기기에 노출이 많이 되어 척추측만증이 많다고 하죠.  가방 자체가 무거우면 안 되겠죠? 가볍고 바르게 가방 모양을 잡아주어 가방이 처지는 것을 방지해주어 아이들의 척추를 생각한 500g 무게의 가방이랍니다.  책을 넣어도 무거움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 가방입니다. 

 

물통 넣을 수 있는 공간

 

신발주머니, 가방, 동전지갑이 한 세트

신발주머니가 필요 없는 학교도 있고 필요한 학교도 있는데요. 저희 학교는 실내화를 매일 신발주머니에 넣어 가지고 다닙니다.  신발주머니도 가방과 한 세트 나와서 참 좋아요. 신발주머니가 필요 없는 학교 아이들은 학원 가방이라든가 아님면 외출할 때 가볍게 들고 다니는 용도로 사용하셔도 좋을 듯해요.  신발주머니는 지퍼로 되어 있어서 발 냄새나 땀냄새가 날 수 있는 걸 차단해 주고 또 어깨 끈이 달려져 있어서 크로스로 메고 다녀도 편해요. 

또 아이들이 학교 다니며 친구들과 간단한 간식이라 문구점에 가서 학용품 등을 살 때 필요한 약간의 용돈을 넣어 다닐 수 있는 귀여운 지갑까지 들어있어요. 

신발 주머니

 

마스크가 필수인 시대에 마스크를 따로 보관할 수 있는 마스크 항균 포켓

마스크를 늘 쓰고 다녀야 하는 아이들이 안타까울 때가 많아요. 특히 여름에요.  하루 종일 학교 안에서 쓰고 있으면 얼마나 답답할까요.  땀 때문에 세균이 생길 수 있고 잘 못 보관하면 오염이 될 수 도 있겠죠.

이번 가방은 항균이 되는 마스크 주머니가 있어서 안심이네요. 

또 어두울 때 다니더라도 걱정 없는 반사가 되는 원단 전체에  재귀반사 코팅이 되어있어서 아이들의 안전까지 생각한 가방이더라고요.

미니 동전지갑

환경까지 생각한 빅토리아 앤 프렌즈.

지구를 생각하는 생분해 친환경 비닐을 사용해서 환경에 무해한 생분해성 소재로 미생물, 토양 등에 180일이 지나면 스스로 분해되는 100% 자연으로 돌아가는 친환경 인증 제품으로 인증 제품이라고 합니다.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기능부터 지구의 환경까지 고려한 제품이라 더 제가 좋아하는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