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 소상공인 금융지원 방안 발표
주말 내내 핫이슈가 되었던 소상공인 금융지원이 발표되었죠. 저 또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사업자로서 반가운 소식인데요. 코로나가 시작되고부터 끝없는 벼랑 끝으로 몰려 힘든 시간 속에서도 벼텼던 시간들이 작꾸 떠올라서 마음이 아프네요. 코로나 시작되고부터 신용보증재단으로부터 보증받아 기업은행에서 대출받은 1%대의 금리로 운전자금을 대출받아서 이번 달 만기가 도래했어요. 이자만 내는 거치기간 2년을 거쳐 이젠 3년 동안 원금을 갚아나가야 하거든요. 이 시점에서 정부의 대책은 반갑기만 합니다. 기회를 만들어 주니 소상공인, 자영업자 여러분들 이 기회를 잘 잡아서 위기를 극복해봅시다.
- 7월 25일부터 코로나19 특례보증 시행
- 1조 원 규모의 고정금리 특별 지원
- 다음 달 8월 8일부터 해내리 대출 3조 원 추가 공급
- 희망플러스 대출 한도 1천만원에서 3천만 원으로 확대
- 재창업과 업종전환 등에 1조원 지원

신용보증기금을 통해 코로나 특례보증 3조 2500억 원 공급
시설자금은 소요범위 안에서, 운전자금은 3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요. 연 1.5% 금리로 신용대출을 받을 수 있고 고신용자 희망대출 플러스의 한도와 대상도 확대됩니다. 대출 한도가 1000만 원에서 3000만 원으로 늘어나고 방역지원금 수급자뿐 아니라 손실보전금 수급자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지난 1월에 도입한 고 신용자 희망대출 플러스의 지원한도와 대상도 확대했습니다. 고 신용자 희망대출 플러스의 경우는 방역지원금을 수령하고, 나이스 평가정보의 개인 신용점수가 920점 이상인 고신 용인 차주들에게 연 1.5%의 초저금리로 신용대출을 공급 하는 프로그램이었어요. 대출한도 또한 1000만 원에 불과해서 차주들의 신용도에 비해 적은 금액이고, 지원대상도 수급자로 한정되어 제한적이라는 지적도 있었죠.
대출금리의 인하 프로그램도 나왔는데요. 상시근로자 10인 미만 소상공인 전용인 해내리대출이 4조 원에서 7조 원으로 3조 원 추가로 공급됩니다. 우대금리 상한도 현재 1% 포인트에서 1.2% 포인트로 늘어납니다. 고정금리 대출에 1% 포인트 금리우대를 적용해주어 현재 금리 인상이 되고 있는 시기에 이자 부담을 낮춰주는 고정금리 특별지원도 1조 원 규모로 특별 지원합니다. 시장의 금리 변화에 따라 고정금리를 변동금리로 전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7월25일부터 자영업자, 소상공인 금융지원 시행
25일부터 대부분 자금이 시행되는데요. 다만 전산이 시스템 개편 등이 필요한 고 신용자 희망대출 플러스 개편과 해내리 대출 금리 우대 확대 등은 다음 달 8일부터 시행되고, 플랫폼 입점 사업자 보증은 올해 연말 12월에 이뤄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 금융지원과 관련된 상담은 기업은행과, 신용보증기금의 홈페이지나 영업점 방문 등을 통해서 상담과 신청을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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