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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공간

kt 61중간요금제 데이터30GB 제공 5G슬림플러스로 통신비 아껴보자

by azasoony 2022.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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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스마트폰을 자주 바꾸는 건 아니지만,

이번에 3년을 쓴 스마트 폰을 바꾸면서 비싼 5G 요금제 때문에 고민이 되었어요. 이번에 바꾼 폰은 SM-s20fe 모델의 스마트폰입니다. 최신폰은 아니지만 3년 전에 구입했던 갤럭시 s8보다는 어떤 폰을 선택해도 낫겠죠. 최신에 나온 S22울트라를 구입하고 싶었지만... 기계값이 만만치 않아서 포기했어요. 5G 요금제와 기계값까지 포함하면 한 달 통신비가 너무 많이 지출이 되는 관계로 기계값이 0이면서 5G 요금제 9만 원 초이스 요금제를 6개월만 사용하는 조건입니다. 이 요금제를 유지하는 동안 제가 좋아하는 책을 무제한 읽을 수 있는 '밀리의 서재'까지 이용할 수 있어요.

어쨌든 전 6개월만 이 요금제를 유지하다가 저렴한 요금제로 바꿀 생각입니다.

대부분 5G 요금제가 너무 부담이 되어서 오래 사용하신 스마트폰을 못 바꾸고 계시죠?

다행히 이번에 조금 저렴한 5G 요금제를 KT에서 출시한다고 하네요.
바로 "중간요금제" 입니다. 이미 SkT에서 출시가 되었던 중간 요금제인데요. Skt의 중간 요금제는 데이터(24G)에 지금 KT 중간 요금제보다 2천 원이 더 저렴했어요. 하지만 이번에 출시하는 kt 중간 요금제는 2천 원 더 비싸지만 데이터는 30G로 skt 보다 6G 더 많이 제공됩니다.

kt 5G 중간요금제
kt 5G중간요금제
  • 5G 슬림 플러스 : 월정액 61,000원 (25% 약정할인 시 45,750원)
  • 5G 다이렉트44 : 월정액 44,000원

각 요금제의 데이트는 30GB 제공이고 30GB 소진 시 1 Mbps 속도로 데이트를 쓸 수 있고 약정이 필요 없다고 하네요. 또 기본으로 제공되는 부가/영상은 300분이 제공됩니다. 5G 슬림 플러스요금제는 8월 23일 출시된다고 하네요. 매장 방문 없이 온라인 직영몰인 KT디렉트에서 가입할 수 있는 5G 디렉트 44 요금제는 9월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기존의 5G 슬림 요금제는 월정액 55,000원으로 데이터는 10GB+무제한(최대1Mbps속도제어)입니다. 약정할인 25% 적용 시에는 30GB의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5G 슬림 플러스나 5G 디렉트 44 요금제가 경제적으로 보이네요. 이처럼 기존의 5G 요금의 데이터 제공이 10GB에서 110GB로 중간 없이 간극이 너무 벌어져서 할 수 없이 비싼 요금제를 가입할 수밖에 없었죠. 그래서 그동안 중간 요금제가 필요하다는 얘기가 나왔다고 하네요.


이번에 요금제가 새로 나오면서 LTE 를 사용하고 있는 고객이 5G 요금이 부담돼서 바꾸지 못했다면 이번 기회에 5G로 이동하는 것도 괜찮을 듯합니다. 평소에 요금제와 부가서비스에 관심이 없었는데요. 지난 SKT에 이어 이번에 KT, 그리고 U플러스도 중간요금제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하니 이번 기회에 꼼꼼하게 살펴보고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요금제를 선택해 보는 것도 통신비를 줄이는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모두들 요금제 잘 선택하셔서 통신비 아껴봅시다.

다음 피드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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